생활어르신 가을맞이 테마여행  "알록달록 오색계절 가을나들이"

가을을 맞아 어르신을 모시고 화원동산 사문진 나룻터와 송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계속된 비로 걱정했었지만, 비가 언제 왔냐는 듯이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이 너무나 따뜻하였고,

 꽃이 만개하여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좋은 향기가 묻어나와 절로 콧노래가 나오는 날씨였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후식을 드시면서 꽃들이 펼쳐진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넓게 펼처진 강을 바라보면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나들이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면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늘 지나가던 하루가 될 수 있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와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성산복지재단이 되겠습니다 :)